2ch 내일 동창회가 있는데 1부2ch 내일 동창회가 있는데 1부

Posted at 2012.10.02 17:36 | Posted in 일본 2ch 스레/장편 스레

1: 2010/01/10(日) 19:11:04.17 ID:auoAArmp0


어떤 여자아이의 메일 주소를 겟 하고 싶다.


누군가 상담에 응해 주지 않겠습니까.


지금의 시기, 이런 종류의 스레 많은데 미안해요.





 

 

 

 



2: 2010/01/10(日)19:12:51.57 ID:GFlPqlJyO


 

그냥 말해버려.




 

 

 

 

 



3 : 2010/01/10(日) 19:14:06.83 ID:auoAArmp0


>>2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지만


말해 본 적도 없다.


 

 

 

 

 




4: 2010/01/10(日) 19:16:33.22 ID:KkiKsxjwP


예상외로 말을 건네 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놀려라.


그리고, 윙크!


 

 

 

 

 




5: 2010/01/10(日) 19:18:26.82 ID:auoAArmp0


>>4


그건 좀 아니잖아w


나의 여동생과 아는 사람으로


상당히 사이좋은 것 같다.




 

 

 



7:  2010/01/10(日) 19:20:58.60 ID:nLcPWGeA0


친구들과 함께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걸어보는건?



 

 

 

 



9: 2010/01/10(日) 19:23:35.24 ID:auoAArmp0


>>7


그 아이, 중학교 때는 어른스러운 느낌이었고.


남자들하고는 거의 이야기 하지 않았으니까


내가 친구들과 이야기 하러 가도 곤란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14: 2010/01/10(日) 19:28:34.15 ID:L6IAySoE0



「귀여워졌네.」 「이번에 데이트 하자」


라고 말하면 되잖아


이제 어엿한 어른이니까.


이것으로 거절당할 정도면, 어느 쪽이든 가능성 없음 이겠지



 

 

 

 

 



17: 2010/01/10(日) 19:30:57.58 ID:auoAArmp0


>>14


그 정도로 분위기 맞추면 될까?


그래도 그다지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서...


힘내서 말하는 수밖에 없는 건가...




 

 

 

 



18: 2010/01/10(日) 19:32:02.39 ID:L6IAySoE0


그런대 >>1은 몇 살이야?


술의 힘으로 어떻게든 될 거야, 라고 말하고 싶은데




 

 

 

 



20: 2010/01/10(日) 19:32:55.36 ID:auoAArmp0


>>18


20세.


하지만 동창회에서 술은 없는 거 같아.


 

 

 

 

 





22: 2010/01/10(日) 19:35:13.12 ID:nLcPWGeA0


여동생한테 부탁하면 되는거 아냐?



 

 

 

 




23: 2010/01/10(日) 19:36:11.26 ID:auoAArmp0


>>22


여동생의 담당 학원이지만


학생에게 메일 주소 알려 주는 게 안 되는 것 같다





 

 

 

 

 


27: 2010/01/10(日) 19:38:10.33 ID:L6IAySoE0


응- 20살인가.


하지만, 이제 어엿한 어른이니까, 확실히 좋아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표현하고, 이성에게 어필해도, 


그렇게 문제는 되지 않을 거야.


혹시, 그쪽도 너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었다면, 그쪽에서 친해져 오던지, 자연스럽게 말을 걸던지 할 거 아냐.




 

 

 

 

 


28: 2010/01/10(日) 19:40:28.29 ID:auoAArmp0


>>27


그런건가요...


여동생이 나의 이야기를 가끔씩 해주는 것 같고


그걸로 마음에 들어 해 준다면 정말 기쁘다.



 

 

 

 




29: 2010/01/10(日) 19:41:48.01 ID:IzfEHdGI0


어째서 그 아이를 겟 하고 싶은 거야?


중학교 때부터 좋아 했던 거야?


여동생하고 사이좋으니까 좋아 하게 된 거야?


여동생이 좋은거야?


호모인거야?

 

 

 

 






33: 2010/01/10(日) 19:44:17.34 ID:auoAArmp0


>>29


중학 때는 조금 신경 쓰이고 있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야기하지 못하고 끝났다.


그 후 최근에 만날 수 있게 되고


여동생이 굉장히 밀고 있기 때문에 또 의식해 버렸다.


여동생은 좋아한다.




 

 

 

 



38 : 2010/01/10(日) 19:48:04.16 ID:L6IAySoE0


>여동생이 굉장히 밀고 있기 때문에 또 의식해 버렸다.


여기 신경 쓰여, 무슨 말이야?


혹시, 마음 있는 거 아냐? 처음부터



 

 

 

 




39: 2010/01/10(日) 19:52:38.35 ID:auoAArmp0


>>38


여동생이 그 애 (여동생에겐 선생님이지만)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해서


사귀어! 라던가 말해 온다.



 

 

 





41: 2010/01/10(日) 20:01:27.87 ID:L6IAySoE0


그거 마음 있는 거 같은데


여동생하고 그 애 사이에서, 물론 너의 이야기도 나왔을 거고,


결과, 여동생이 그 애를 밀어줬다, 고 하는 건?


적어도, 그 애한테 뭔가의 분위기를 여동생이 감지했다는 거 아닐까?



 

 

 

 




44: 2010/01/10(日) 20:03:48.72 ID:auoAArmp0


>>41


마음이 있는지는 몰라.


여동생이 마음대로 떠들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고


아무튼 이야기는 하고 있는 것 같지만….


 

 

 







52: 2010/01/10(日) 21:00:08.98 ID:auoAArmp0


아무튼 처음에는


“여동생이 폐를~” 같은 느낌으로 괜찮을까


그런데 엄청 변해서


날라리 같은 애가 되어 있다면


꽤나 쇼크다.







 

 




59: 2010/01/10(日) 21:08:24.26 ID:IzfEHdGI0


에? 최근 그 애 보지 않은 거야?


여동생의 이야기만으로 좋아하게 됐다는 거?




 

 

 

 

 



63: 2010/01/10(日) 21:10:13.27 ID:auoAArmp0


>>59


최근에는 전혀


그래도 중학교 때 조금 신경 쓰였다.


그래서 일단 메일 주소 물어서 사이좋게 되고 싶어.


여동생의 말에 따르면, 취미도 맞는 것 같아.




 

 

 

 




64: 2010/01/10(日) 21:11:11.86 ID:1mqsrfKRQ


몇 년 정도 보지 않은 거야?





 

 

 

 


65: 2010/01/10(日) 21:12:47.24 ID:auoAArmp0


>>64


여차저차 5년 정도?


최근 그 아이를 알게 된 여동생은 귀엽다고 말했다.



 

 

 





68: 2010/01/10(日) 21:13:48.52 ID:1mqsrfKRQ


 

5년 ! ?




 

 

 

 





71: 2010/01/10(日) 21:15:34.12 ID:1mqsrfKRQ


5년 이면 상당히 바뀌지 않았을까?



 

 

 

 







74: 2010/01/10(日) 21:19:14.75 ID:BwJvd3QT0


여 “○○군, 나 기억해?”


남 “물론 기억하지!” ← 사실은 누군지 모른다.


이런 흐름은 주의해.


이 후에 “그럼, 이름 알겠어?” 라던가 물으면 최악이니까




 

 

 

 





75: 2010/01/10(日) 21:21:44.62 ID:auoAArmp0


>>71


그렇겠지


나도 졸업 후에는 다소 바뀌었고.



>>74


조심할게. 절대로.


모르겠으면 솔직히 모르겠다고 말하면 돼?





 

 





77 : 2010/01/10(日) 21:28:10.91 ID:BwJvd3QT0


>>75


괜찮지만, 조금은 생각하는 척 해둬.


누군지 모르겠으면, 사전에 남자애들에게 물어봐두는 편이 좋을지도


나는 그걸로 살았다.




 

 

 






80: 2010/01/10(日) 21:30:31.36 ID:auoAArmp0


>>77


그렇군, 그건 좋은 작전.


혹시 모르겠으면 활용할게. 고마워!




 

 






81 : 2010/01/10(日) 21:31:16.46 ID:1mqsrfKRQ


화장 너무 진해서 누군지 몰랐던 녀석도 있었다.







 

 

 




85: 2010/01/10(日) 21:38:47.56 ID:auoAArmp0


>>81


역시 있겠지, 그런 아이도.


화장 진하면 진짜로 대상 외니까.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또 후죠시도 곤란해.



 

 

 







89: 2010/01/10(日) 21:44:28.84 ID:1mqsrfKRQ


후죠시는 진짜 참아줘







 

 



94: 2010/01/10(日) 21:51:03.36 ID:auoAArmp0


>>89


게이머 라는 것 같아. 조금 불안.


나도 게임 좋아하니까, 그것뿐이라면 괜찮지만.





 

 





104: 2010/01/11(月) 13:43:11.88 ID:4qk4E9Dw0


동창회 가면 어떻게든 될 거야. 가지 않는 게 가장 안돼.


나는 동창회 불참으로 사망설이 돌았어....


동창회에 가려고 생각한 시점에서 >>1은 OK


즐기고 와!




 

 






105: 2010/01/11(月) 14:08:44.55 ID:OXCUf5HS0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오면 결과보고 하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휴대폰으로 쓸지도.


준비 되면 갔다 올게요 ノシ




 

 



--------------------------동창회 후---------------------------------


 

 



 

 




106: 2010/01/11(月) 22:11:45.80 ID:OXCUf5HS0


>>1 입니다.


누군가 있나요...





 

 





107: 2010/01/11(月) 22:20:27.16 ID:d038Ajaw0


 

있어-






 

 





108: 2010/01/11(月) 22:26:00.65 ID:OXCUf5HS0


>>107


고마워!! 


누군가 들어줬으면 해서


일단 보고합니다.




 

 






110: 2010/01/11(月) 22:29:11.53 ID:OXCUf5HS0


5시부터 동창회.


조금 늦어서 5시 반 쯤 도착했다.


들어가서 바로 앞에.


그 아이가 있었다.






 

 

 




111: 2010/01/11(月) 22:31:29.89 ID:OXCUf5HS0


그다지 바뀌지 않았지만, 확실히 귀여워졌다.


머리카락이 길어져있었다.


아무튼 곧바로 알아서 다행이다.



 

 








112: 2010/01/11(月) 22:34:44.38 ID:OXCUf5HS0


가서 바로 말을 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 했다.


기분 탓이 아니라면, 몇 번인가 눈을 마주쳤다.


혹시, 마음에 들어줘서... 아니, 그런 생각은 그만 두자.





 

 






114: 2010/01/11(月) 22:38:02.31 ID:OXCUf5HS0


그리고 건배라든지 서서 먹기 시작해서


나는 친구와 회장 내를 어슬렁거렸다.


왠지 모르게, 그 아이의 옆을 지나거나 해 보았다.


근처에서 멈추기도 해 보았다.


기분 탓이 아니라면, 시선이 마주친 것 같은 (이하생략)



 

 








116: 2010/01/11(月) 22:42:08.31 ID:OXCUf5HS0


그 후 마지막 20분 정도 까지 그것의 반복.


일단, 회 자체가 8시 반 정도에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2차를 간다던가, 그런 이야기가 되거나 했고, 사람도 점점 빠져나갔다.


그 때, 나는 움직였다.



 

 








117: 2010/01/11(月) 22:44:05.26 ID:OXCUf5HS0


나 “○○군”


처음으로 말을 건네 본다. 잔뜩 긴장했다. 그래도 힘을 냈다.


그러자, “앗” 하는 얼굴로 뒤돌아봐 주었다.



 

 








118: 2010/01/11(月) 22:45:49.31 ID:OXCUf5HS0


나 “여동생이, 신세지고 있어.”


   “아, 아냐아냐 나야말로~”


굉장히 웃는 얼굴로 이야기해 주었다.  천사인가.





 

 

 





119: 2010/01/11(月) 22:51:04.87 ID:OXCUf5HS0


주변에 다른 여자도 있어서 솔직히 부끄러웠지만, 힘내는 나.


앞으로도 여동생 부탁해, 같은 내용을 말하면


   “응! 물론! 여동생 착한아이인데다 귀여워”


라고 말해 주었다.




 

 

 







120: 2010/01/11(月) 22:51:33.38 ID:z5kBrrhzP


좋은 느낌이잖아





 

 

 

 





121: 2010/01/11(月) 22:55:00.38 ID:OXCUf5HS0


   “여동생한테서 여러 가지 이야기 들었어~, 사이좋네.”


나 “이쪽도 여러 가지 들어w”


   “서로 정보 너무 흘러들어갔네ww”


같은 느낌의 대화를 한다.


나 “지금, 대학 다니고 있어?”


   “응”


나 “어디?”


   “○○대학~”


잠시 생각했더니, 어떤 유명 대학인 것을 알았다.


나 “굉장하네...ww”


   "아냐아냐w"


의외로 평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





 

 

 

 





122: 2010/01/11(月) 22:58:10.41 ID:OXCUf5HS0


   “1군은 일한다고 했었지?”


아무래도 여동생의 정보 같다.


나 “응”


   “무슨 일 하고 있어~?”


나 “○○에서 일하고 있어”


   “에-! 굉장해! 알아, 거기!”


나 “아니 뭐w”


솔직히 기뻤다.


 

 

 

 








124: 2010/01/11(月) 23:00:42.21 ID:OXCUf5HS0


   “1군 하고 이야기 한적 없었었지w”


나 “응ww”


같은 느낌으로 대화를 10분 정도 했다.


처음 이였는데도, 평범하게 말할 수 있어서 기뻤다.


그러자, 옆에 있던 여자 (이야기 한적 있다.) 가


“아무튼 메일 주소 알려줘~” 라고 말해 왔다.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봤으니까 깊은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


휴대전화를 꺼내는 나


지금, 찬스인가? 그런 건가? 그렇겠지.





 

 

 






125: 2010/01/11(月) 23:05:16.95 ID:OXCUf5HS0


나는 마음을 다잡고 이야기를 꺼내려 했다.


그러자


   “아, 나도 알려줘! 괜찮지?”




 

 

 

 






126: 2010/01/11(月) 23:06:08.56 ID:HTOJdG5L0


두근두근






 

 

 

 




127: 2010/01/11(月) 23:06:39.74 ID:OXCUf5HS0


깜짝 놀랐다. 기뻤다.


바로 승낙하는 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다.







 

 

 




128: 2010/01/11(月) 23:07:42.65 ID:HTOJdG5L0

 


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것은 틀림없이 사귈 수 있어!


데이트는 벌써 권했겠지?





 

 

 





129: 2010/01/11(月) 23:08:33.02 ID:OXCUf5HS0


먼저 말해왔던 여자와 주소를 교환하고


그 후, 그 아이.


   “먼저 받아도 돼?”


나 “아, 응”


나, 보낸다.


그 후 “그럼 보낼게~” 라는 말을 듣고 수신했다.


손이, 떨리는 걸 보고, 그 애가 웃었다.



 

 

 







130: 2010/01/11(月) 23:11:35.23 ID:HTOJdG5L0


좋아하는 거 들켰네.







 

 

 




132: 2010/01/11(月) 23:13:36.93 ID:OXCUf5HS0


   “또 메일 보낼게”


라고 말했다. 두근두근 거렸다.


그 후 그 아이 근처의 사람들이


2차 갈까, 같은 이야기를 꺼냈다.


나 “2차 갈거야?”

   

   “으-응- 부모님이 엄격해서 못 갈 것 같아.”


나 “그렇구나...”


좀더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유감이었다.







 

 

 



133: 2010/01/11(月) 23:15:22.13 ID:z5kBrrhzP


오? 이것은 나중에 메일 할게 플래그?



 

 

 







134: 2010/01/11(月) 23:18:14.99 ID:OXCUf5HS0


일단 가게에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고


그 주변에 있던 멤버는 가게 앞에.


그 아이와 함께 돌아갈 예정이었던 다른 여자는 2차에 간다고 말했다.


여자A “정말 미안, 역까지 바래다줄까?”


   “괜찮다니까w 내 몫까지 즐기다와ww”


여자B “또 놀자~”


이런 대화를 하고 있었다.


 

 

 









135: 2010/01/11(月) 23:19:07.05 ID:HTOJdG5L0


찬스 도래.





 

 

 





136: 2010/01/11(月) 23:20:16.71 ID:OXCUf5HS0


이것은... 설마, 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또 이야기할 찬스가 생긴 건가, 하고.







 

 

 




138: 2010/01/11(月) 23:21:56.74 ID:OXCUf5HS0


그 아이가 슬슬 돌아갈까- 같은 분위기가 되었을 때


나는 용기를 쥐어짜, 움직였다.






 

 

 





139: 2010/01/11(月) 23:23:17.08 ID:HTOJdG5L0

 


가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140: 2010/01/11(月) 23:26:08.50 ID:OXCUf5HS0


나 “혹시 괜찮다면, 바래다줄까....?”


나, 하면 되는 아이.


   “에, 하지만 미안하잖아~. 2차 가는 거 아니야?”


나 “아니, 가지 않아도 되는데, 정말 괜찮아... 혼자가 좋다면 상관없지만w”


   “...정말 괜찮아? 민폐는 아니지?”


나 “전혀!!! 어제 꽤나 마셨으니까, 연속은 힘들기도 하고ww”


거짓말이다.


 

 

 

 







141: 2010/01/11(月) 23:26:55.49 ID:HTOJdG5L0


하면 되는 아이!


gjggjgjgjgjgjgjgjjgjgjgjgjj




 

 

 







144: 2010/01/11(月) 23:30:00.46 ID:OXCUf5HS0


   “그럼, 부탁할게”


웃는 얼굴이 멋진 아이는 좋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역으로 향했다.


   “정말, 미안~”


나 “아냐아냐ww전혀www”


   "그래도 혼자서 돌아가는 건 쓸쓸하니까 기뻐~"


나도 그렇습니다.








 

 

 




145: 2010/01/11(月)  23:31:46.41 ID:HTOJdG5L0


좋겠네~ 사랑이네~







 

 

 




147: 2010/01/11(月) 23:33:35.67 ID:OXCUf5HS0


   “부모님이 엄격하지 않았다면 2차 가고 싶었어!”


나 “그렇게 엄격해?”


   “학교 가는 날은 9시도 늦는다고 하셔”


나 “9wwwww시wwwwww”


   "쉬는 날에 놀러 나가서 7시 반에 돌아오면 늦어 라고"


나 “7www시www반www너무 엄격하셔wwww”


   "그렇지 ! ?"


부모님은, 외동딸이 걱정인 거군요.



 

 

 








149: 2010/01/11(月) 23:37:43.02 ID:OXCUf5HS0


잡담을 나누면서 역으로, 그리고 전차에 탔다.


옆에 앉는 다던가, 꿈 아니지 이거. 그런 것을 생각했다.


   “오늘 말을 걸어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놀랐어!”


나 “아니, 일단www”


뭐가 일단이야 바보 같은 나.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w”


나 “응ww나도 그랬어www”



 

 

 








151: 2010/01/11(月) 23:40:43.14 ID:OXCUf5HS0


   "여동생이랑 말할 거리도 늘어났다w"


나 “에, 뭐 말할 거야? ww”


   "여러 가지! 비밀www"


나 “ww”


귀여워





 

 

 






154: 2010/01/11(月) 23:46:26.05 ID:OXCUf5HS0


역까지 부모님이 마중 나오시는 것 같았다.


   “데려다 줘서 고마워! 잔뜩 이야기 할 수 있었어 즐거웠어w”


나 “괜찮아ww나도 즐거웠어요ww”


   “어때서 경어인거야ww”


나 “ww”


허둥거렸다.




 

 

 






156: 2010/01/11(月) 23:48:36.44 ID:OXCUf5HS0


   “또 메일 보낼게”


나 “아, 응w”


너무 두근두근 거려.


   “정말 고마워~, 그럼~”


차가 오는 것 까지 바라보는 나, 오토바이로 돌아왔다.





 

 

 





157: 2010/01/11(月) 23:50:17.35 ID:OXCUf5HS0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무사히 겟 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치고 있는 동안 메일이 왔다, ← 지금 여기






 

 

 



158: 2010/01/11(月) 23:52:54.56 ID:4JkMV4cD0


동급생과 보내는 장시간 < 좋아하는 사람과 지내는 단시간


인거군.





 

 

 




163: 2010/01/12(火) 00:00:09.36 ID:H5cAn99B0


일단 메일의 내용


그림문자는 적당히 변형해서 쓴다.


[오늘은 수고했어~!


 동창회 즐거웠어 ^ ^


 바래다 줘서 정말 고마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기뻤어~ (^ω^)

 

 여동생에게 잘 부탁해♪]









 

 

 


166: 2010/01/12(火) 00:04:51.08 ID:H5cAn99B0


아, 이런 일이 있어서 돌아오는 게 빨라졌습니다.


솔직히 올나이트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 All right.



 

 

 






168: 2010/01/12(火) 00:07:08.95 ID:O1UKRxly0


일단 빨리 답장 할 것


상대 기다리고 있다고




 

 

 






169: 2010/01/12(火) 00:09:42.00 ID:H5cAn99B0


>>168


기다려 주고 있을까


하지만 나도 빨리 답장하고 싶다.

 


[수고했어!


 오늘은 즐거웠어 ^ ^


 나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여동생에게 전해 둘게!]


이런 느낌으로 괜찮아?

 








 

 



174: 2010/01/12(火) 00:14:40.92 ID:q7M2HF/00


일단, 이어질 것 같은 메일을 염두 해둬.


상대가 곤란하지 않을 정도로 의문문을 넣는다던가.


너무 넣어도 피곤해 질뿐이니까.






 

 

 





175: 2010/01/12(火) 00:15:33.97 ID:H5cAn99B0


[수고~!


 동창회 즐거웠어-

 

 나도 ○○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기뻤어!

 

 여동생에게 전해 둘게!


 늦었다고 혼나지는 않았어?]


같은 내용으로 보냈습니다.




 

 






177: 2010/01/12(火) 00:17:50.93 ID:H5cAn99B0


답장왔다.


빨라!





 

 




179: 2010/01/12(火) 00:19:26.81 ID:H5cAn99B0


[그렇게 말하니 다행이다 웃음


 남자하고 말하는 거 서투르니까


 굉장히 긴장했었는데, 들켰어? 웃음


 오늘은 혼나지 않았어~!


 고마워 (^ω^)]



(^ω^)가 좋은 것 같다.



 

 

 






180: 2010/01/12(火) 00:26:20.44 ID:H5cAn99B0


라고 할까 남자와 말 하는 거 서툴렀구나...


듣고 보니, 얼굴 새빨갰었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183: 2010/01/12(火) 00:30:53.42 ID:H5cAn99B0


[긴장하고 있던 거 몰랐어!


 실은 나도 긴장 했었어 웃음


 또 메일 보내도 돼?]


어때?




 

 

 





184: 2010/01/12(火) 00:32:32.97 ID:O1UKRxly0


메일 보내도 괜찮은지 묻는 거 촌스러워


괜찮은 게 당연하잖아.





 

 

 




185: 2010/01/12(火) 00:34:51.19 ID:H5cAn99B0


>>184


그런가?


그럼 마지막에


[슬슬 잘거야?]


같은 걸로 괜찮을까?

 



 

 

 







186: 2010/01/12(火) 00:37:06.16 ID:H5cAn99B0


늦으면 미안하니까


저런 느낌으로 보냈습니다.




 

 

 





189: 2010/01/12(火) 00:38:58.48 ID:H5cAn99B0


답장 왔다www너무 빨라wwww





 

 

 





192: 2010/01/12(火) 00:41:27.49 ID:H5cAn99B0


[에, 거짓말~!


 전혀 몰랐어 ! ! 웃음


 아직 자지 않을지도 ! 웃음


 하지만 1군 피곤하지~?]



나의 긴장은 들키지 않은건가....?



 

 

 








196: 2010/01/12(火) 00:43:37.98 ID:0Awhnkkw0


아직 자지 않을지도 라는 것은 이야기가 하고 싶다는 거다.





 

 

 





201: 2010/01/12(火) 00:46:08.36 ID:H5cAn99B0


>>196


OK


[메일 즐거우니까 괜찮아!


 항상 몇 시쯤 자?]


로 가겠습니다.






 

 

 





202: 2010/01/12(火) 00:47:44.94 ID:O1UKRxly0


[들키지 않았다면 상관없지만 웃음


 ◯◯가 어른스러워졌으니까 긴장했다!


 나도 좀 더 일어나있고 싶은 느낌


 괜찮다면 메일 같이 해줘]







 

 

 




204: 2010/01/12(火) 00:48:50.45 ID:H5cAn99B0


>>202


그런 내용 붙여뒀다! 땡스!








 

 

 


209: 2010/01/12(火) 00:53:31.20 ID:H5cAn99B0


왔다


[그런거 아니지만 고마워~ 웃음


 1군도 멋있어졌어 ! !


 나라도 괜찮다면 (^ω^) 웃음


 항상 빠르면 2시 정도 ?]


늦어 !



 

 

 









211: 2010/01/12(火) 00:55:18.26 ID:yDXVY0sS0


오늘 마지막 자기 전에, 반드시 점심 약속 하는 게 좋아.


가게 고르는 걸로 내일 메일 할 수 도 있고, 잘 구실도 된다.




 

 

 

 







215: 2010/01/12(火) 01:00:25.64 ID:H5cAn99B0


[나야말로 그렇지 않지만 고마워. 웃음


 하지만 정말 ○○ 귀여워졌어!


 꽤나 자는 거 늦네. 웃음]


이런 걸로 괜찮을까



 

 

 

 







216: 2010/01/12(火) 01:00:55.01 ID:yDXVY0sS0


9시가 통금인데 2시에 잔다고 생각하는 거야?


다음 약속을 기다리고 있는 거야.


[주말 점심이라도 어때? 가게는 알아서 골라.] 이걸로 충분


내일부터 마구 검색하는 거다.


 

 

 









217: 2010/01/12(火) 01:01:05.20 ID:O1UKRxly0


[고마워. 부끄


 그런거 말해준거 ◯◯ 밖에 없어. 울음


나도 항상 그 정도야-


밤에는 뭐해?]


로 화제를 넓혀가라.



 

 

 

 






218: 2010/01/12(화) 01:02:38.20 ID:H5cAn99B0


>>216


그런가...모르겠다.

 

하지만 점심…좋은데....


>>217


OK

 

첨가했다 .







 

 

 

 



219: 2010/01/12(火) 01:05:35.61 ID:pbCXsATY0


 

전부 읽고 감상

 


여동생한테 감사해라

 


전부 여동생에서부터 시작됐다.






 

 

 

 




220: 2010/01/12(火) 01:06:15.20 ID:H5cAn99B0


왔다


[아냐아냐. 웃음


 거짓말~ 그런 말 들을 거 같은데~!


 밤에는 게임하던가 메일 하던가


 만화 읽던가, 여러 가지~ (^ω^)


역시 게이머.


 

 

 







221: 2010/01/12(火) 01:07:31.06 ID:O1UKRxly0


가게 고르는 건 남자의 역할이지.


부르려면 [이번에 점심 먹으러가자! 이탈리안 이라던가 좋아해?] 정도로 물어봐





 

 

 

 



223: 2010/01/12(火) 01:08:41.01 ID:H5cAn99B0


>>221


과연....


그 때가 되면 물어볼게



 

 

 

 





225: 2010/01/12(火) 01:15:22.41 ID:H5cAn99B0


[나도 아냐아냐 웃음.


 게임이라니 *파판(파이널판타지)이라던가? 웃음


 나도 최근에 하고 있는데 재미있지!]


이걸로 가볼까.




 

 

 





228: 2010/01/12(火) 01:18:10.87 ID:cjKx8JE7I


OK, 다음은 점심을 어떻게 권할까, 다.








 

 

 


231: 2010/01/12(火) 01:21:16.27 ID:H5cAn99B0


왔다-


[그래! 파판~(^ω^)

 

 재미있지 ! !


 전에 하루종일 한가해서 4시까지 해버렸어. 웃음


위험하지~ 웃음]


위험합니다~ (^ω^)


 

 

 

 









233: 2010/01/12(火) 01:23:01.08 ID:H5cAn99B0


[너무 과하잖아! 웃음


 상당히 좋아하나 보네!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으니까 그 기분 알아 웃음]


 이걸로 괜찮을까


 

 

 







234: 2010/01/12(火) 01:24:30.14 ID:O1UKRxly0


 

그리고 왠지 여동생 루트 추천







 

 

 


236: 2010/01/12(火) 01:25:08.22 ID:H5cAn99B0


>>234


그런건 없어www




 

 

 







238: 2010/01/12(火) 01:29:01.03 ID:H5cAn99B0


왔다왔다


[파판 재미있으니까 좋아! 웃음


 그런데 너무 오래 메일해서 미안 ><


 역시 이제 그만하자


 같이 해줘서 고마워!


 또 메일 해도 돼?]


꿈 인건가...





  





240: 2010/01/12(火) 01:31:58.97 ID:O1UKRxly0


좋아좋아 이쯤에서 끝내-


 [물론 괜찮아! 오늘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잘 자-]


정도로 괜찮아.

 

 

 










242: 2010/01/12(火) 01:34:25.13 ID:H5cAn99B0


>>240


알았다.


[신경쓰지마!


 메일 괜찮아! 잔뜩 해줘!


 오늘은 이야기 할 수 있어 기뻤어-


 그럼 잘 자!]


로 가겠습니다.





 

 

 

 





244: 2010/01/12(火) 01:37:02.75 ID:H5cAn99B0


왔다


[고마워~♪ 


 그럼 또 메일 할게요 ^ ^


 그럼~ 잘자~ ^ω^)]

 


^ ^ 부분, 눈이 하트 모양이었다.



 

 

 

 







247: 2010/01/12(火) 01:40:13.00 ID:H5cAn99B0


늦게까지 정말 고마워요.


모두 덕분에 메일주소 얻은 데다 메일도 할 수 있었다.


지금 이후도 보고하러 올지도 모르니까


그 때도 상대해 주면 기쁘겠습니다.




 

 

 

 





253: 2010/01/12(火) 02:07:58.08 ID:pbCXsATY0


같은 이제 막 시작한 성인으로서 힘내라!


여동생, 감사도 잊지 말도록


 

255: 2010/01/12(火) 14:46:16.47 ID:H5cAn99B0


>>1입니다, 안녕하세요.


응원 해줘서 감사합니다 ! !


오늘, 메일 몇 번인가 주고받았습니다.


진전도 아무것도 없이, 그 쪽의 대학의 일이라던가


그런 별거 아닌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았으니까 내용은 생략합니다.


거기서 얻은 정보로부터 그 아이의 스펙이라도...


필요 없다면 미안합니다.




 

 

 

 

 


256: 2010/01/12(火) 14:51:28.36 ID:H5cAn99B0


신장 155cm


어떤 이름이 알려진 대학의 법학부생


또 여동생의 정보로 남자친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257: 2010/01/12(火) 16:32:00.29 ID:kVCp2j0d0


 

 

추정 컵은?


 

 

 

 

 





258: 2010/01/12(火) 17:02:11.49 ID:H5cAn99B0


>>257


너 이....!


크지는 않았다. 나는 별로 상관없지만.



 

 

 

 

 



269: 2010/01/12(火) 23:20:14.64 ID:H5cAn99B0


아무튼


메일하고 나서 알게 된 거지만


이번 달은 시험기간 인 것 같아


그러니까 식사라던가 권하는 건 불가능해




 

 

 

 

 

 


270: 2010/01/12(火) 23:21:21.83 ID:cjKx8JE7I


오늘은 진전 없는 건가...




 

 

 

 


 


271: 2010/01/12(火) 23:22:26.88 ID:H5cAn99B0


>>270


뭐라도 보내 볼까 ! ?




 

 

 

 




272: 2010/01/12(火) 23:24:18.67 ID:cjKx8JE7I


아냐, 시험기간이니까 너무 보내는 것도 위험해




 

 

 

 




273: 2010/01/12(火) 23:24:57.27 ID:H5cAn99B0



>>272


역시 그렇겠지...


점심에 메일 했을 때는


[공부는 안하고 있지만 웃음]


같은 분위기였는데... 역시 하고 있겠지... 응



 

 


------------------------------다음날---------------------------------


 

 

 


313: 2010/01/13(水) 22:20:49.73 ID:K4F04n1V0


>>1입니다. 안녕하세요.


누군가 있습니까?


오늘의 보고라도 하려고...




 

 

 

 


 


314: 2010/01/13(水) 22:21:27.15 ID:Lmb4WGWR0


있어


기다리고 있었어.




 

 

 

 

 


315: 2010/01/13(水) 22:24:20.16 ID:K4F04n1V0


>>314


고마워 ! ! ! ! ! ! ! ! ! ! !


그럼 보고하겠습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메일 보냈습니다.


[지금 메일 괜찮아? 공부하고 있었다면 미안]


같은 내용을 보냈다. 그러자


[괜찮아! 공부할 맘도 없어 웃음]


라고 왔다.




 

 

 

 

 

 



318: 2010/01/13(水) 22:30:38.42 ID:K4F04n1V0


[그렇구나 웃음

  

 있잖아, 시험 끝나면 그 때부터 방학 들어가는 거야?]


↓ 


[응!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계속 봄방학 ^ ^]


↓ 


[길엇! 웃음, 좋겠네 ^ ^

 

 어딘가 가거나 하는 거야?]



 

 

 

 

 

 

 



320: 2010/01/13(水) 22:35:23.21 ID:K4F04n1V0


[지금은 예정 없다고 할까?

 

 Indoor파 니까, 친구들과 가라오케 가는 정도 일지도 웃음]


↓ 


[그렇구나, 웃음


 혹시 괜찮다면 말이야, 봄방학 중에 어딘가 가지 않을래?


 점심 먹으러 간다던가...]



 

 

 

 

 

 



321: 2010/01/13(水) 22:36:46.73 ID:Lmb4WGWR0


 

 

>>1 귀여워


 

 

 

 

 

 


 


322: 2010/01/13(水) 22:37:13.70 ID:K4F04n1V0


[그거 둘이서 말이야?]



우와아아아아아아


 

 

 

 

 

 

 



323: 2010/01/13(水) 22:40:20.10 ID:K4F04n1V0


[나는 그럴 생각이었는데...


 그 밖에 누군가 있는 편이 좋아?]


 

 

 

 

 

 


 


324: 2010/01/13(水) 22:41:37.77 ID:K4F04n1V0


[으응, 괜찮아~!


 나로 괜찮아? 웃음


 그것 보다, 엄처어어어어어어엉 긴장할 것 같아 ! ! 웃음]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325: 2010/01/13(水) 22:42:39.17 ID:NQGW1b130


 

>>!

 


잘했다!

 


왠지 이거 내 일인 것처럼 기쁜데.




 

 

 

 

 





327: 2010/01/13(水) 22:48:14.01 ID:K4F04n1V0


[에, 나야말로 나로 괜찮은 거야?


 솔직히 기뻐 ! ! 웃음


 언제 쯤 시간 날 것 같아?]



[거절할 이유 없잖아 웃음


 그렇게 기뻐해 주다니 깜짝 놀랐어 (^ω^) 웃음


 기본적으로는 언제라도 시간 있으니까


 1군이 괜찮을 때로 좋아~! ]



 

 

 

 

 

 

 




329: 2010/01/13(水) 22:50:45.69 ID:K4F04n1V0


이후에 필사적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또 언제 시간이 난다든가, 어디 갈까 같은 메일을 하고


이런 흐름으로 끝났습니다.





 

 

 

 

 




351: 2010/01/14(木) 00:20:57.35 ID:jFHEZvLZ0


네가 메일의 내용을 각색 하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그녀는 너를 「교제해도 좋은 이성」으로서 보고 있다


「나 같은 걸로 좋아?」 「긴장한다.」라든가 친구에는 말하지 않는다.


 

 

 

 

 

 

 

 

자신감 가져 바보.


 

 

 

 



 

 

 

 




352: 2010/01/14(木) 00:25:17.13 ID:pr3Y66h30


>>351


그림문자는 변환했지만 내용은 그대로다....!


정말인가. 그런 건가.


아니, 하지만 자만해서는 안 되겠지. 냉정하게 가자.


그렇지만 기쁘다.


 

 

 

 

 

 

 





356: 2010/01/14(木) 00:37:29.40 ID:jFHEZvLZ0


그렇게 이상하게 대의명분이라던가 생각하지 않아도 좋아.



「~의 하는 김에」라든가 「이야기하고 싶으니까」「만나고 싶으니까」


라고 솔직한 표현으로 권하면 좋다.


대학생은 진짜 한가하니까 지금부터 메일이나 전화해 보는 건?



 

 

 

 

 

 





357: 2010/01/14(木) 00:40:33.14 ID:pr3Y66h30


>>356


그렇구나... 그러니까 정직함이 제일이구나! 이해.


그렇게 한가한거야? w


하지만 오늘은 늦었고, 조금 부끄럽기도 하니까


내일 (오늘이지만) 로 괜찮겠지.



 

 

 


 

 

 

 

 


358: 2010/01/14(木) 00:43:42.79 ID:jFHEZvLZ0


문과계는 특히 한가해.


20살이라는 건 2학년 아니면 3학년이겠지, 가장 한가할 시간이야.


일주일에 4번 정도이고, 하루에 많아야 수업 3시간이니까, 저녁 이후에 진짜 한가하다.


네가 만나고 싶다거나, 이야기 하고 싶다면


그 타이밍에 솔직히 권하면 좋다고 생각해.



 

 

 

 

 

 

 




359: 2010/01/14(木) 00:46:49.62 ID:pr3Y66h30


>>358


그런건가.


학교 돌아오는 길이라든지 만나면 기쁠텐데.


다시 메일 해본다.


알려줘서 고마워 ! ! ! ! !



 

 


 

-------------------------------------------------------------------


 

 

 

 

 


362: 2010/01/14(木) 16:12:52.64 ID:pr3Y66h30


지금, 돌아온 >>1인데...


누군가 있나요.




 

 

 

 

 


363: 2010/01/14(木) 16:15:55.48 ID:C0jIQpT00


어서와



 

 

 

 

 

 



364: 2010/01/14(木) 16:17:12.44 ID:pr3Y66h30


>>363


내 노력했던 이야기를 들어줘



 

 

 

 

 

 



366: 2010/01/14(木) 16:19:40.35 ID:C0jIQpT00


 

 

 

두근두근

 

 

 


있었어? 만났어?




 

 

 

 

 

 


 



369: 2010/01/14(木) 16:29:05.64 ID:pr3Y66h30


오늘, 일이 빨리 끝나서


대학생=저녁은 대체로 한가함, 이란 말을 믿고, 메일 보냈다.



[지금 메일 괜찮아? 일 끝나서 돌아가는 길인데-]


바로 답장이 온다.


[괜찮아 ^ ^ 일 수고 했어~! 나도 지금 돌아가는 길이야- ^ ^ 전차라서 한가해! 웃음]


[고마워! 에, 나도 지금 전차야 웃음, 지금 어디 쯤이야?]


[진짜? 웃음, 지금 ○○ (여기서부터 30분 정도 걸리는 역) ! 1군은 - ?]


[나는 □□ (여기서부터 10정도 걸리는 역) ! 혹시 괜찮다면 같이 돌아가지 않을래? 웃음]


[하지만 앞으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기다려야 할텐데....]


[괜찮아! ! ○○군 만 좋다면, 편의점에서든가 기다리면 돼! 웃음]


[정말? 고마워-! 그럼 거기 도착하면 메일 할게~ ^ ^]


 

기적 이란 거 있는 거구나.



 

 

 

 

 

 

 



370: 2010/01/14(木) 16:30:27.15 ID:jFHEZvLZ0


 

 

 

우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371: 2010/01/14(木) 16:31:36.92 ID:pr3Y66h30


역 근처 패밀리마트에서 어슬렁어슬렁


기다리고 있는 동안, 죽을 정도로 긴장했다.


길기도하고 짧기도 한 30분을 보냈다.


휴대폰의 진동이 울린다.


[도착했어 ~ ^ ^ 패밀리마트에 있어?]



 

 



 

 

 

 

 

 


374: 2010/01/14(木) 16:35:27.31 ID:pr3Y66h30


[패밀리마트에 있어! 역까지 갈게!]


그렇게 보내고 잃고 있던 잡지를 제자리에 놓고, 마트에서 나왔다.


그러자 전화가 걸려왔다.


나는 깜짝 놀랐지만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갑자기 전화 미안w]


[아냐wwww깜짝놀랐어ww무슨일이야?wwww]


[패밀리마트 들르고 싶으니까, 거기서 기다려 줄래?w]


[아, 응www 알았어wwww]


[그럼, 금방 갈게w]


[응www]



 

 

 

 

 

 

 

 




375: 2010/01/14(木) 16:36:35.33 ID:C0jIQpT00


 

 

 

 

 

당황하지마 1 wwww




 

 

 


 

 

 

 

 




377: 2010/01/14(木) 16:37:58.87 ID:pr3Y66h30


오랜만에 목소리 들어서 금방 하이텐션이 된 나.


패밀리마트 앞에서 기다렸더니 종종걸음으로 그녀가 왔다.


[안에서 기다려도 괜찮았는데 w]


[아냐www한번 나와서 들어가기 좀 그래서www]


[미안ww그건 그렇고 오래만이야.]


[오랜만www]


동창회 때와는 다른 분위기의 사복으로, 텐션 한층 올라가는 나




 

 

 

 

 

 

 




380: 2010/01/14(木) 16:42:06.69 ID:pr3Y66h30


그리고 다시 패밀리마트에 들어간다. 마실 거와 과자가 필요했던 것 같다.


따뜻한 카페오레와 초콜릿 과자를 손에 들었다.


[1군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거야?]


[아, 그럼 추우니까, 나도 마실 거 살게wwww]


커피를 집는 나.


유감스럽게도, 나는 여기서 한턱낸다, 라는 행동을 할 수 없었다.



 

 

 

 

 

 




381: 2010/01/14(木) 16:43:20.02 ID:C0jIQpT00



아니 여기는 한턱 내지 않아도 정답이겠지ww


 

 

 

 


 

 





383: 2010/01/14(木) 16:45:27.82 ID:pr3Y66h30


편의점을 나와서 걷기 시작한다.


그녀는 추운 듯이 카페오레의 캔을 꽉 쥐었다.


나도 캔커피를 잡았다. 오늘 꽤 추웠다.


 [추웟!]


 [최근 되게 추워졌지ww]


 [응, 너무 추워!]


어째서 미니스커트 입고 있는 걸까.



 

 

 

 

 

 





385: 2010/01/14(木) 16:47:56.26 ID:pr3Y66h30


한턱 내지 않아도 OK였다면 다행이다!


덧붙여서 미니스커트+타이츠+부츠였다.


그 후로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했다든가, 시험 싫다든가


나의 일이 어떻다든가, 그녀의 알바에 관한 것이라든가 이야기했다.


 

 

 

 

 

 

 




388: 2010/01/14(木) 16:51:56.15 ID:jFHEZvLZ0


하지만, 이런 시간에 글 쓴다는 것은


그다지 오래 함께 있지는 않았었나 보네.


 

 

 

 

 

 





389 : 2010/01/14(木) 16:54:00.59 ID:pr3Y66h30


뭐, 시간이라는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는 것이라서.


금방 그녀의 집 근처 정도에 도착하고 말았다.


[아, 봄방학, 어디갈거야? ww]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내왔다.


[어딘가 가고 싶은 곳 있어? www]


[일단 점심 먹고 나서~....?]


[응ww]


[왠지, 남자하고 놀러간다든가, 경험 거의 없으니까 모르겠어www]




 

 

 

 

 




390: 2010/01/14(木) 16:56:46.83 ID:pr3Y66h30


[에, 그래?]


남자친구라든가, 없었던걸까.


[응www대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남자와 둘이서 놀아봤어www]


진 짜 인 가


[그때는, 어디 갔었어?]


[넷카페하고 가라오케 갔어ww]


진        짜        인        가



 

 

 

 

 

 

 



391: 2010/01/14(木) 16:59:51.62 ID:jFHEZvLZ0


 

어떤 의미로 「진짜인가」인거야?



 

 

 

 

 

 

 

 



392: 2010/01/14(木) 17:00:02.23 ID:pr3Y66h30


넷카페라니 그 좁은 공간의 넷카페인거지?


누구와 간거냐... 우와아아아아아아


라는 상태가 되었지만


[그럼 또 나도 어디 갈까 생각해 둘게www 1군도 생각나면 말해줘www]


[알았어~ ^ ^]


라는 것이 되었다.


이 시기는, 커피라든가 식는거, 이상할 정도로 빠르네.



 

 

 

 

 

 



395 : 2010/01/14(木) 17:05:49.00 ID:jFHEZvLZ0


즉 >>1 은 그녀에게 전혀 남자경험이 없는 순결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건가


그렇게 신경 쓰지마,

 

 

 

 

 

 

 

 

좀더 확실히 각오해라


 

 

 

 

 

 

 

 


 




396: 2010/01/14(木) 17:06:54.57 ID:pr3Y66h30


[아, 우리집 이쪽이니까www]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손가락을 뻗었다.


[아냐, 앞에 까지 갈게ww아직 밝지만, 뭔가 있으면 무서우니까ww]


아직 같이 있고 싶었었다.


[wwwwww그럼 부탁할게ww]


그때부터는 정말 짧았다. 한 순간에 집 앞에 도착했다.


[아, 집 여기www]


[응w]


[데려다줘서 고마워w]


[아냐아냐, 내가 먼저 말하기도 했고ww]


[www왠지, 누군가와 돌아간다는 것도 좋네www]


[또 시간 맞으면 같이 돌아가자]


[응www꼭www]


[그럼www아, 또 메일 할지도ww]


[언제라도 괜찮아www그럼www]


같은 느낌으로, 귀가.


들어줘서 고마워





 

 

 




404: 2010/01/14(木) 17:17:45.18 ID:StFupUCAP


다음은 밀어붙이는 거다.


너무 느긋하게 하면 [흥미 없는 걸까?] 라고 생각할거야w




 

 

 

 

 

 



411: 2010/01/14(木) 17:47:31.17 ID:pr3Y66h30


메일 왔다.


[오늘 즐거웠어!

 

 괜찮다면 또 같이 돌아가자~ ^ ^]


 다음에는 천천히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ω^) ]


 

 

 

 

 

 

 

 



413: 2010/01/14(木) 17:56:20.66 ID:s3lvm4710


 

 

 

 

뭐야 이 행복 공간은....


 

 

 

 

 

 

될 것 같은 분위기 밖에 없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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