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펜팔이야기97일본펜팔이야기97

Posted at 2018.01.20 01:09 | Posted in 일본 펜팔/일본 펜팔 이야기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97 오늘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필자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같은 동학년에는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역대급 꼴통이라는 말 밖에 안떠오르는 1년 꿇어서 1살 많은 생양아치중에 생양아치 할줄 아는거라곤 팔에 문신 새기고 돌아다니면서 애들 괴롭히고 돈 뜯고 선생들한테 개기는것뿐인 답도 없어 보이는 복학생 형이 한명 있었다.

참고로 이 사람 필자랑은 각자 중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이던 시절 이시절만 해도 아무데서나 생각없이 주먹질 막 휘두르고 다니던 개념없던 중2병 필자가 주변의 달콤한 부추김에 넘어가 선 시비 걸어서 팔 다리 부러뜨리고 얼굴 한동안 깁스하고 다니게 만든 악연 아닌 악연이 한번 있던 사이였었는데....

그렇게 아직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던 어느 추운 봄날 필자네 반 체육 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필자를 포함한 반애들 모두 얌전히 체육선생 말대로 집합해서 줄서고 수업 준비에 몰두하고 있었는데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정말 미친거 아닌건가 싶어질 정도로 너는 지껄여라 나는 여기 그냥 있으련다 식의 쓸떼없는 허세와 패기만을 이 복학생은 그날따라 혼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부려댔고

선생이라면 보기만 해도 그자리에서 바로 쌍욕이 나올것 같은 그 모습을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한동안 보고만 있다가 이제 더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이리 앞으로 잠깐 나오라고 손짓으로 정확하게 그를 세번 부르던 체육 선생

잠시후면 뭔가 막 엄청난 스펙타클한게 터질것 같은 이 살얼음판을 달리던 분위기 속에서 결국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유혈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키 185의 건장한 체격에 장세진을 꼭빼닮은 무시무시한 인상을 자랑하며 왕년에 주먹 좀 쓰고 다녔다는 분이 얼마나 진짜 개빡돌았으면 

반 애들 다 보고 있는 앞에서 주먹과 발로 이 복학생을 인정 사정 볼것없이 마구 그자리에서 후들겨 까는데 그 기세가 어찌나 대단했는지 평소에는 176cm 정도 되는 체격에 한 주먹좀 쓴다던 이 복학생이 진짜 찍소리도 못하고 사정없이 처맞기만 했고 나중에 가서는 진짜 목과 얼굴 온몸에 피멍 들고 피터지고 부어 오른체로 아프다면서 펑펑 울기까지 할 정도 였었다 이후로는 이 복학생 학년 끝날때까지 단 한번도 안개기고 이 선생말은 항상 잘들었던건 두말하면 잔소리


너 한번만 더 내 수업 시간에 또 오늘처럼 이런 개짓거리 하면 그 날이 진짜 너 햇빛 보는 마지막 날이라는걸 

분명히 기억해라 


은근히 알게모르게 필자에게 있어서 이날의 이 강렬했던 소동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이날 이후 개인적으로 아무리 사랑과 평화 대화등 입에 발린 달콤한 소리도 좋지만 그런것은 사람에게만 가능한것이고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에게는 매가 유일무일한 특효약이다 라는 확고한 신념과 깨달음을 필자가 얻게 된것을 보면 말이다.

1. 일본펜팔이야기97 주제

지난 2017년 12월 30일에 작성된 글 일본펜팔이야기96에 이어서 이번에도 필자 필자의 스시녀 일본 여자 친구 CA 스시녀랑 있었던 일을 한번 여러분들 앞에서 조촐하지만 조그맣게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그렇다 이번 일본펜팔이야기97의 주제는 스시녀랑 일본 플스 게임 용과 같이 극2 게임 하면서 있었던 일이다. 항상 일본 펜팔 친구와의 대화에 있어서 도대체 무엇을 말해야 할까 하고 고민이 깊으신 분들께 이번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97이 미약하지만 아 그래 이런거 나도 한번 잘 활용해볼까 이런식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꼭 되었으면 하는게 필자의 바램이다.

어찌 보면 한낱 게임 하나 하는거라 할수 있는 것에서도 필자는 어떤식으로 일본 여자와 대화를 주고 받는지 아 용과 같이 게임 일본인이랑 하면 이런 일도 있을수 있겠구나 하고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들 모두 소소하게 읽어주셨으면 한다.

끝으로 덧붙이자면 대한민국 역사상 사상 최초로 스시녀랑 용과 같이 게임 하고 후기 적은 사람은 아마 필자가 최초이지 않을까 싶은게 필자의 생각이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2. 용과 같이 시리즈 게임은 무슨 게임?


일본 세가에서 플레이 스테이션 전용으로 발매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류가 고토쿠 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으며 느와르 영화의 분위기를 시리즈 내내 물씬 풍기고 있는 작품이다.

일본 관동 최대의 야쿠자 동성회(도죠카이) 4대 회장 출신 최강의 야쿠자 도지마의 용 키류 카즈마 그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으며 카무로쵸라는 가상의 거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행동하며 야쿠자의 의리 로망으로 대표되는 묵직하고 깊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 라인 다양한 놀거리와 서브 요소들로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이들로 부터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가를 먹여살리는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시리즈라고 할수 있다.

3. 본론

[1] 필자의 항상 부족한 글인 일본펜팔이야기를 시간 내서 즐겨 읽어봐주신 감사한 분들이시라면 매우 잘 알고들 계시겠지만 이 CA 스시녀 처자가 툭하면 아캉 난데야넹 오모로이 혼마니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지역색과 자기 고향에 대한 프라이드 자부심이 정말 강한 여자이다. 

오죽하면 취직하려고 도쿄에서 혼자 자취하면서 뼈저린 현실을 온몸으로 깨닫게 될때까지는 도쿄 말은 인간적인 느낌? 이 없어서 별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도 했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런즉 평소부터 그녀의 이러한 성격을 매우 잘알고 있었던 필자 용과 같이 극2 플레이를 함께 하면서 오사카 도톤보리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소텐보리가 게임상에서 나왔을때 역시 아무리 봐도 일본 하면 오사카가 제일인것 같아

용과 같이 게임도 가만 보면 현실 반영을 정말 잘해놓은것 같네 카무로쵸랑 비교되는 걷고 싶은 느낌 이빠이 돋는 저 소텐보리 한번 봐봐 등등 하면서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는 뭐가 다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 한번 착한 거짓말이랍시고 은근히 간토와 도쿄를 깎아내리고 간사이와 오사카를 자연스럽게 추켜세워주게 되었다. 필자의 말에 게임에 열중하다가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아 요쿠 시떼루네 오니짱이라면서 필자 옆에서 뭐 당연한걸 굳이 그렇게 말을 하냐는 식의 그녀 반응은 덤  

흠 도대체 그녀의 지역색이 어느정도길래 이런 행동 까지 하냐고? 옛날에 필자가 혼자서 머리나 식힐겸 일본 여행을 또 한번 도쿄로 간적이 있었다 참고로 이때 그녀는 국제선 비행기 타던 시절이라 필자랑은 만나지 못했었던 상황 헌데 필자에게서 이번에는 일본 어디가냐는 말을 듣게 된 그녀 왜 하필 도쿄야... 간사이에도 좋은곳 많은데 오빠 이러이러한데도 아직 못가봤잖아 라면서 정작 여행가는 필자 보다 자기가 더 아쉬워 하며 어쩔줄을 몰라 하던 그녀

사실 필자 평소에 말은 이렇게 해도 원래는 일본이라면 어느 도시건간에 특별히 따로 한군데만 선호하는곳 없이 어디가 됐건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을 끝으로 덧붙여보고자 한다.

[2] 일본어는 자국 언어이니 말할것도 없거니와 한국어 패치 중국어 패치 영어 패치 까지 완료 언어에 정말 이런식으로 특화돼어 있어서 어쩔때는 속으로 혼자서 얘는 한국어 진짜 잘하긴 잘해라고 생각하는 적이 한두번이 아닌 필자 이지만 확실히 그녀 또한 일본인이긴 일본인인 모양이다 한국어판 용과 같이 극2를 필자와 함께 하면서

마지마 고로가 살인 사건 누명을 벗기 위해 18년만에 다시 찾아간 소텐보리의 안마원 이곳을 한국인들 같으면 약손 쾌감이라고 자연스럽게 불렀을 것인데 그녀는 보자마자 누가 따로 특별하게 시킨것도 아닌데 호구시 쾌관이라고 일본식으로 먼저 불렀고 동성회는 도죠 카이 오미 연합 오미 렌고 마지마 건설은 마지마 겐세츠라고 일단 일본식으로 모든걸 부르고 난후 그뒤 한국어로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 라고 필자랑 뒤이어서 이것저것 재밌게 말들을 했던것을 보면 말이다. 

[3] 배고프지 않냐고 라면 끓여 올테니까 혼자서 잠깐만 하고 있으라고 하고 잠시 컵라면 2개를 야식겸 맛있게 끓이고 있었던 필자 헌데 잠시후 라면을 들고 다시 나타난 필자를 보자마자 이 처자 이상한 점을 게임에서 찾았다는 것이 아닌가? 

오빠 왜 키류가 마코토 한테 존댓말 해?? 키류가 마지마 고로한테도 존댓말 하고 하루카도 키류한테 그렇게 말하고 다들 말을 한국어 존댓말을 써 이상해!! 일본어로는 경어가 아닌데..

아 그게 있자나 XXX 한국에서는 (중략)

아차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나 하긴 얘는 한국어 자막도 읽을줄 알고 일본어도 바로바로 이해할수 있으니 이점이 좀 당황스러웠겠네 싶어서 은근 애먹었었던 필자이다.

4. 본론 2

[4] 야쿠자들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 일본 게임이라는 필자의 말에 처음에는 그런 게임도 일본에 있었었나 라는 식으로 반신반의 하는 모습이었지만 용과 같이 극 2가 안겨주는 쫄깃한 중독성 강한 스토리에 곧 흠뻑 빠져서 혼자서 고메네 야쿠자 상 아앗 미나상 도모 스미마셍 거리며 할건 다하던 이 스시녀 처자 필자는 이날 미처 아직까지 필자가 모르고 있었던 그녀의 새로운 재능을 또 하나 보게 되었다.

대한민국 모 여성 종합 게임 스트리머도 용과 같이 제로 할때 하는거 보니까 진짜 답답하게 느껴졌을 정도로 너무 속터지게 못해서 도지마의 용 키류 카즈마가 완전 물약 전사가 됐었었는데 오옷 얘는 어떻게 하는지만 알려줬을뿐인데 이제보니 이거 예상외로 제법 잘하는걸? 혹시 얘 진짜 격투 게임에도 재능 있는거 아니야? 

이후로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필자는 그녀의 이 재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보다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을까 싶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골똘히 하고 있는 중이다.

[5] 용과 같이 극2를 플레이 해보신 많은분들은 게임상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말하는 일본어들을 스피커를 통해 한번 걸러서 듣고 한국어 자막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셨을 테지만 필자는 너무도 감사하게도 일본인인 그녀 덕분에 바로바로 생생하게 라이브로 그 자리에서도 한번더 들을수 있었다. 


하야이요 이코 할때 쿠키밍 보다 XXX가 더 귀여운것 같아~


이게 생각보다 엄청 신선하니 뭔가 색다른게 재밌기도 해서 나중에 가서는 재미 붙인 필자가 시마노랑 카자마가 말하고 있는 지금 저 일본어 대사 XXX도 한번 따라해줘 오빠 라이브로 듣고 싶어 이런식으로 종종 먼저 그녀에게 요청까지 했을 정도 였다.

물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도대체 뭐라고 이렇게 필자가 호들갑인건가 싶으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일본인이랑 일본 게임 하면 이런 쏠쏠한 재미도 있구나 와 확실히 일본인이 일본어 하는게 한국인이 일본어 하는거랑은 다르긴 다르구나 얘는 동시 통역보다도 더 빠르게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일본어 똑같이 말하기가 되네 역시 네이티브 스피커라는 말은 괜히 헛으로 있는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필자에게 있어서는 정말 새로운 판타스틱 어메이징 서프라이즈 한 경험이었다고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다.

[6] 의외로 생각보다 민감하면 민감하다 할수 있는 주제인 만큼 XXX네 동네 간사이에 야마구치구미 있잖아 하면서 먼저 쌩뚱맞게 대놓고 물어보기도 좀 그런거 같고 해서 그동안은 일절 말하지 않고 있었던 야쿠자 관련 이 스시녀 처자가 풀어주는 생생한 리얼리티한 이야기 실화 썰을 들을수 있었던 필자였다.

여러분들도 잘알고 계시고 있고 일본의 야쿠자 하면 대표격이라 할수있는 야마구치구미 참고로 얘들 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도 알고보면 좋은 녀석들이야라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좋은 유대 관계를 맺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조직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왜냐하면 재해 복구 참여, 동네 청소, 할로윈 선물 나눠 주기, 세뱃돈 나눠 주기등의 꾸준한 지역 밀착 활동을 하고 있는것이 야마구치구미 얘들 이기 때문이다.

헌데 그녀가 조심스럽게 필자에게 털어놓는바에 의하면 자신의 친구중에 야마구치구미가 매번 나눠주는 짭짤한 저런 선물들에 맛들여서 때만 되면 기다렸다가 가서 선물 받아오는 여성 친구가 한명 있다고 한다. 하도 많이 들락날락 거려서 야마구치구미 아저씨들도 얼굴을 다 알고 있을정도라나 뭐라나 특히나 야쿠자 아저씨들 힘내세요 파이팅 멋있어요 사랑해요 라면서 한마디씩 해주면 정말 좋아한다고 친구가 그랬다고 하는데 이걸 듣는 입장에서 뭐라 리액션 쳐줘야 하나 싶어서 순간 조금 당황 했었던 필자 였다.

5. 본론 3      

[7] 키아 빛지마 성님 또봐도 멋있다니까 역시 갓지마야 갓지마

키아 박력 봐라 빛류다 빛류 안그래 XXX?

으 느그 다이고

응? 오빠? 빛지마?? 갓지마??? 성님??? 빛??? 느그 다이고??


한국인이었다면 아 그렇구나 하고 바로 넘어갔거나 그렇지 하면서 웃으면서 맞장구쳐줬을 여러가지 인터넷 신조어 들도 나올때 마다 항상 일일히 하나하나 이건 이렇게 해서 생겨난 말이고 이런 뜻으로 쓰이는거야 이럴때 주로 사용하면 돼라고 설명충 빙의 해서 다 알려줘야 하는 필자이다.

[8]


이렇게 앉으면 아무리 스시녀라고 해도 도저히 쉴드 쳐줄수가 없는 오다리 되기 딱 십상인데 그냥 한국 여자애들 마냥 편하게 양반다리 하고 앉으면 좋을텐데 필자랑 있을때 만큼은 편하게 양반 다리 하고 있어도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상관 없을텐데 안그래도 가끔씩 장난식으로 너 좀 오다리 같애 XXX 라는 말 필자한테 종종 들으면서도 양반 다리로 앉는게 불편하다며 일본에서 여자는 양반다리로 앉으면 안된다며 매번 이런식으로 앉곤 하는 그녀 

허허 일본에서는 어쩌다가 언제부터 저런 인식이 생겨나게 된걸까 오랜만에 다시 필자의 머리속을 파고 드는 생각들 확실한 답을 알수가 없어서 매번 결론이 나지 않으니 궁금하기만 할 따름이다.

일본펜팔이야기97 주인공             

2018년의 서막을 알리는 첫번째 일본펜팔이야기 일본펜팔이야기97의 주인공은 하로프로를 상징하며 200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달렸으나 그후 심각한 쇠퇴기를 거쳐 지금은 다시 반등에 성공한 일본의 스시녀 걸그룹 아이돌 모닝구무스메(モーニング娘。) 그중에서도 처음에만 하더라도 노래 존나게 못하는 예쁜 꽃병풍에 지나지 않았으나 날이 갈수록 답 없는 그룹 사정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모닝구무스메가 다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모닝구무스메 역사상 최강의 리더 그렇다 미치시게 사유미(みちしげさゆみ | 道重さゆみ | Michisige Sayumi) 이다.

모닝구무스메 역사상 최고로 긴 재적 기간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2014년 11월 26일 화려하게 졸업을 하고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있었던 그녀 그러다가 요근래 들어 다시 복귀하게 된 그녀 앞으로 미치시게 사유미 짱이 걸어가는 길에 아름다운 꽃길만 가득하길 정말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라는 필자이다.

미치시게 사유미 파이팅!!!!!!!

모닝구무스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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